보건의료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가 3월 13∼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IMES 2014는 `행복을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 주제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을 대상으로 필수적인 예방접종을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사업이 실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

장기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 등 불법이 확인된 144개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환수조치 및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특별현지조사를 지난 11∼12월 실시했다. 장기요양서비스가 적법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고

우리나라 담배규제 정책에 대한 점수가 5점 만점에 2.61점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문창진)이 운영하는 담배규제 실무자문단에서 실시한 우리나라 담배규제 및 금연정책 모니터링 결과가 발표됐다. 6개 부문으로

전국의 특수건강진단기관 14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 결과 5곳이 우수기관(S등급)으로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처음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공표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지방의료원의 공공성 강화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지방의료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3월 3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개정안은

응급환자를 효율적으로 이송 및 구조하기 위해 각 부처별로 운용 중인 응급헬기를 공동활용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국방부, 소방방재청, 해양경찰청, 산림청 등 5개 부처는 각 부처별로 운용 중인 응급헬기 출동체계를 일원화

의료정보 빅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의료정보산업 지원센터'가 오는 3월 1일 개소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대한 빅데이터 DB와 최신 IT 시설을 제공해 의료계와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

국민 10명 중 4명은 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을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박창일)가 '인체조직기증 국민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

암환자 상대생존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66.3%였고, 다른 암보다 상대생존율이 높은 갑상선암을 제외한 경우에도 59.5%에 달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