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활동

간호사들이 중소병원을 떠나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한 칼럼이 일간지에 게재됐다.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의 칼럼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을 떠나고 있다'가 경향신문 11월 5일자 오피니언면에 실렸다. 　성명숙 회장은 칼럼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업자문위원회를 11월 8일 열어 간호협회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간호발전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간호사업자문위원회는 간호협회 역대 회장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모임·박정호·최영희 전

◇경력 따라 차별화된 역할 … 성과에 따른 보상 ◇전문성 갖춘 유능한 간호사 확보 위해 필요 “우수한 간호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기 위해 경력개발제도가 도입돼야 한다. 간호사 경력에 따라 차별화된

　간호사 국가시험 대비 문제집을 불법으로 복제한 대학가 복사업소 두 곳이 벌금형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 단속 결과 전남 소재 복사업소에서 문제집 3종, 울산 소재 복사업소에서 문제집 4종을 불법복제해 판매하다 적발됐다.

◇간호사와 환자 공감적 의사소통 중요 　“간호예술은 돌봄의 예술 차원을 넘어 인격적 가치를 옹호하고 존중하는 도덕예술의 차원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의 미학' 주제 순회보수교육을 9월 27일

◇ 간호사 3년마다 반드시 면허신고 해야 ◇ 보수교육 이수해야만 면허신고 가능 간호사들의 면허신고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면허신고를 마친 간호사가 9월 20일 기준 7만4710명으로 집계됐으며,

○… 제주에서 서울까지 한마음 한뜻 　의료법 제80조 개정안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발걸음이 전국 각지에서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다. 　현정아 제주한마음병원 간호사는 “의료법 개정안을 저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사불란하게 거리행진을 마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양승조 의원 사무소 앞에 모였다. 4000여명의 인파가 사무소 앞 사거리 인도를 가득 메웠다. 이 자리에서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의료법 제80조 개정안 철폐를 촉구하

천안역에서 결의대회를 마친 40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거리행진에 나섰다. 의료법 제80조 개정안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민건강 위협하는 의료법 개정 철회하라' 등 6개항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했다.

◇국민건강 위협하는 의료법 개정 철회하라! ◇국민 알권리 무시하는 의료법 개정 철회하라! ◇의료인 면허 우롱하는 의료법 개정 철회하라! ◇중소병원장 배불리는 의료법 개정 철회하라! ◇간호대학 다 죽이는 의료법 개정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