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한병원협회 제37대 회장에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사진)이 5월 9일 선출됐다. 임기 2년. 신임 박상근 회장(67세)은 1973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고려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상급

국내외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가별 예방접종 정보 및 감염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해외 여행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mini' 앱을 통해 `해외여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이 정년 보장형 시간제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심사직 간호사 등 138명을 뽑으며, 이중 32명을 시간제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시간제 정규직 전형의 경우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기간이 1

◇인증원, 2주기 의료기관 인증심사에 반영 척추강 내로 약물을 안전하게 투여하기 위한 지침이 개발됐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석승한)은 병원 내 투약 오류로 인한 의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한 척추강 내 약물투여를 위

◇보건의료계 연구 지원 … 국민 편익 서비스 개발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개방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활용을 지원하는 '의료정보지원센터'가 4월 17일 문을 열었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다양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제29대 회장에 최남섭 후보(현 치과의사협회 부회장·사진)가 선출됐다. 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6일 실시한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 2번 최남섭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남섭 후보는 1차 투표에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이 500곳 돌파를 앞두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인증을 부여한 의료기관은 올해 4월 17일 기준으로 모두 496곳이다. 급성기병원 206곳, 요양병원 230곳, 정신병원 60곳이 인증을 획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정년 보장형 시간제 정규직 직원을 모집한다. 심사직 간호사 등 138명을 뽑으며, 이중 32명을 시간제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시간제 정규직 전형의 경우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기간이 1년

3년 연속 법정기준을 위반한 응급의료기관 20곳에 대해 지정취소 조치가 내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적정한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지 않아 법정기준에 미달한 응급의료기관을 지정취소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 지정이 취소되면 환자 및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상담전화(1544-9030)가 주말에도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부터 금연상담전화의 주말 상담을 시작했다. 설과 추석 명절을 제외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