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봄과 함께 더욱 활기차고 번화한 도심은 하염없이 소리들로 붐빈다. 그리고 소음 속의 도시인들은 적막해진다. 적막을 고취시키고 고요를 더 고요하게 하는 것, 그래서 인간을 외롭게 하는 것은 되레 소리이기 때문이다. 　명

　3월 15일 방송된 CBS라디오 `이상벽의 뉴스 매거진 오늘'(월～토 오전 9시 5분)은 `중소병원에 간호사가 없다'를 이슈로 다뤘다. 　이 프로그램에는 김명애 대한간호협회 이사(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사진)가

　대한간호협회는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쟁점이 되고 있는 `간호진단'에 대해 올바로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조갑출 대한간호협회 이사(사진)는 KBS 1 라디오 `다큐멘터리-인물과 사건' 프로그램에 출연해 간호진단에 대

　환자의 안전은 매우 중요한 관심사다. 간호사의 업무환경과 환자 안전과의 관계에 대해 조명한 아티클 `환자의 안전 향상을 위한 간호업무환경에 대한 제언'이 간호저널 `Nursing Forum' 2007년 1호에 실렸다.

　색을 잃은 계절에 가슴이 떨릴 수 있을까? 암흑 속에 숨은 일상의 풍경 속에서 진실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계절이 바뀌어도 무채색 언어로만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더 이상의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맹인 퇴역장교 프랭크

"의협, 의사 진료권 침해 주장" 　대한간호협회는 텔레비전 시사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개정안에 명시된 간호진단의 개념에 대해 정확히 알렸다. 　SBS 시사토론 프로그램 `시

　여유만 되면 언제든 그만두리라 마음먹고 궁여지책으로 시작한 음악교사 홀랜드의 교직생활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틀에 박힌 생활, 침묵과 무관심, 무성의로 일관되는 수업, 구제불능의 오케스트라가 그를 괴롭혔다. 그러나 체육교사 빌

이사 및 감사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기소개서 및 출마에 대한 소견을 가나다순(기호순)으로 싣습니다. 자기소개서 양식에 따르면 학력은 2개, 경력은 5개, 포상은 8개까지 게재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각 후보의 프로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다보면 노인환자들이 수술 후 섬망상태에 빠져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노인환자의 섬망에 대해 이해하는데 간호저널 `Nursing' 2006년 7호에 실린 `Here's HELP

　새해 벽두부터 시선을 잡아끄는 메디컬 드라마 두 편이 격돌하고 있다. 정치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천재의사의 야망과 권력다툼을 그린 드라마와 핸디캡을 극복해가면서 여자 외과의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