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제품

공공의료 현장 간호사들이 직접 저자로 참여한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들이 들려주는 병원 이야기’가 발간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이 건강총서 10번째 작품으로 펴낸 책이다. 올해가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이

인스타그램에서 ‘천삼이 간호사의 병동 일기’를 쓰고 있는 한경미 울산대병원 간호사가 그간의 글을 모아 에세이집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를 펴냈다. 9년 차인 한경미 간호사는 현재 울산대병원 간호본

성 인권 교육에 대한 체험과 문제의식,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 발간됐다. 책의 저자는 아이들 곁에서 성 인권 교재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는 엄주하(엄미영) 보건교사이다. 25년차 초등학교 보건교사인 저자는 책을 통해 성교육을 해

1~2년차 간호사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현역 간호사의 에세이 ‘간호사가 알려주는 병원 이야기’가 번역 출간됐다. 저자인 나카모토 리사는 생각보다 행동이 자주 앞서고, 실수

간호사들이 가슴속에 담아둔 행복했던 그때 그 순간을 기록한 글들이 책으로 묶여 나왔다. 병원간호사회(회장 박영우)가 `간호사, 플러스 스토리　:　요즘 간호사 뭐하니?'를 발간하고 회원병원에 배포했다.

“바람이 안고 있는 호수에 잠긴 시간들을 / 향기 짙은 열매를 맺으려고 / 맑은 바람 데리고 들어와 / 인연의 자락에다 지워지지 않는 붓으로 명화를 그려내고 싶다.”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명순 전

청소년 중독에 대해 지도하고 소통하기 위한 솔루션을 담은 사례집을 현직 보건교사가 발간했다. ‘십대들의 중독 : 중독에 빠진 아이들의 마음 처방전’을 김미숙 서울 예일여중 보건교사가

장루(스토마) 보유자와 가족들을 위한 ‘나의 첫 스토마 관리 설명서’가 출간됐다. 이 책은 장루 보유자와 가족은 물론 후원자와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쉽게

간호기록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신입간호사들을 도와줄 지침서 ‘간호상황별 포커스 간호기록 사례집’이 발간됐다. 대표저자인 이윤복 동서대 간호학과 교수와 서연숙 성균관대 삼성창원

“보건진료소에는 날마다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진료실이나 회관, 논둑, 밭둑 길이 간호현장이었다. 산골간호사라는 명함으로 만난 어르신 모두는 나의 스승이었다.” 박도순 전북 무주군 공진보건진료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