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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미국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10년째 일하고 있다. 이전에는 후송간호사로 에어앰뷸런스를 타고 전 세계를 누볐다. 　젊은 시절 외국에서 잠시 생활하며 한국이 아닌 국제사회에서 간호사로 일

　지난해 7월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서울의료원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가 문을 열었다. 그동안 민간의료기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의료서비스디자인과 혁신을 공공의료기관에 도입한 것이다. 　센터는 서울의

제19회 부산시간호사회 간호문학상 가작

제19회 부산시간호사회 간호문학상 우수작       

필리핀에서 진행된 국제보건리더십프로그램(GLP)에 참여하고 돌아왔다. 간호대학생들의 국제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연수프로그램으로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이 주관하고 있다.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 방문, 현지 간호대학생들과의

대한민국 인구 5천만. 그 중 0.02%, 1만명에 속하는 직업을 가진 나는 대한민국 남자간호사이다. 나는 0.02%가 된 후 지난 1년간 떨리고 설레었던 순간들을 잊을 수 없다. 병원 신입간호사 오리엔테이션 이후 간절히 바랐던

유럽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ESGENA, Europ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and Endoscopy Nurses and Associates)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가 10월 24∼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선진 간호시스템을 둘러보고 돌아왔다. 병원간호사회에서 주최한 간호관리 해외연수에 참여한 것이다. 연수에서는 UCSF 베니오프 어린이병원과 메디컬 센터를 방문했다. 베니오프 어린이병원은 예술가들에

2015년 현재 우리나라의 치매환자는 61만명, 치매유병률은 9.79%로 노인 10명 중 한 명은 치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치매환자가 1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노인인구 증가보다 치매환자의 증가 속

신체장애를 갖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신장애를 갖게 되는 데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우리 병원은 정신질환, 알코올중독 등 정신건강의학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곳이다. 약물치료, 심리치료, 면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