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간호용어를 비롯한 보건의료용어의 국가표준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장관·문형표)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원희목)은 보건의료용어 표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7월 24일 열어 '보건의료용어 표준(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2015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제55회) 및 조산사 국가시험(제26회)이 내년 1월 23일(금) 실시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정명현)은 2015년도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원서

연구용 인체자원을 온라인을 통해 직접 검색하고 손쉽게 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인체자원 원스톱 분양서비스'가 7월 7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인체자원'이란 개인으로부터 수집

포괄간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이 열린다.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 실시 1주년을 기념하고, 다양한 포괄간호서비스 사례를 발굴·전파함으로써 포괄간호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은

보건복지부가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2014'를 발간했다. 각 부처의 협조를 받아 만든 국가 차원의 종합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이다. 정부 17개 부처의 총 333개 복지서비스가 생애주기별 및 상황별로 정리돼 있어 국민들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컴퓨터화시험(SBT·Smart device Based Test)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정명현)은 컴퓨터화시험 도입 추진위원회를 7월 14일 열고 SBT 도입

감정노동 종사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기업 및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전국 협의회가 발족했다.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범시민 사회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감정노동을 생각하는 기업 및 소

우리나라 유전자검사기관의 대부분이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에서 매우 우수함을 의미하는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유전자검사기관의 자발적인 질 향상 노력을 유도

전 국민 손씻기 운동이 시작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전 국민 손씻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와 함께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방법을 홍보

담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자의 금연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한 '혐오 금연광고'가 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으로 인해 발생한 뇌출혈 영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뇌졸중 증상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혐오 금연광고 `더 늦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