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포괄간호서비스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제공자와 이용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제공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선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수간호사의 `시작이 반이다'가 선정됐다.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자살한 사람이 하루 평균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 26만6257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사망원인 4위인 자살로 숨진 사람은

치매 예방을 위해 평소 실천해야 할 ‘치매예방수칙(3·3·3)’과 ‘치매예방운동법’이 개발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치매관리위원회는 기존의 ‘치매예방 10대 수칙’이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실천 가능하도록 재편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센터는 도박중독자를 위한 체계적인 예방·치유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도박중독 예방·치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에 근거해 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및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다. 건강iN(hi.nhis.or.kr)과 주니어건강iN(jr.nhis.or.kr)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가

오는 12월부터 암세포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데 주로 활용되는 양전자단층촬영(F-18 FDG-PET)의 급여대상이 확대된다. 과도한 촬영을 막기 위해 급여기준도 개선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PET 보험적용 대상에 모든 고형암과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70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치매'에 대해 분석했다. 치매 진

간호용어를 비롯한 보건의료용어의 국가표준이 제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용어표준'을 제정해 9월 30일 고시했다. 보건의료 용어표준에는 간호용어 2258개를 비롯해 진단용어, 의료행위용어, 임상검사용어, 방사선의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가 참여하는 환자안전 캠페인이 전개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환자확인 절차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가 참여해 정확하게 본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홍보 포스터(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맞춤형 기능을 보강해 홈페이지(www.nhis.or.kr)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2009년 이후 6년만에 전면 개편됐다. 국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