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말기환자에 한해 인공호흡기·심폐소생술 등과 같은 특수연명치료에 대해서만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다. 　보건복지부는 연명치료중단 제도화에 앞서 사회적 협의체가 합의를 이룬 사항을 발표했다.

　간호사 면허 증명서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인 국·영문 면허(자격) 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월 20일 밝혔다. 　면허

　교정시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야간 또는 공휴일 등에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제36조 제2항 신설)에 교정시설

　각 대학에서 의·치과대학과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중 하나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의과대학과 의전원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12곳, 의전원으로 완전 전환한 대학은 15곳, 의대를 유지하고 있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명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명단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정형근)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2주년을 맞아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제고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7월 9일 체결했다.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여성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전국 중소규모 종합병원 126곳에 대한 평가결과, 의료서비스 15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병원은 5곳으로 나타났다. 임상질지표 3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 평가를 받은 병원은 4곳, 환자만족도 조사결과 외래와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괄적 질 지표를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2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내용이다. 　이태화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