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실천해줄 것을 권고했다. 우리나라의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5만803명으로, 전체 사망의 약 20%를 차지해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이 큰 상황이다.

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이 개정된다. 일반인의 경우 가슴압박 소생술만 실시하도록 권고하는 등 현실에 맞게 바뀐다. 심폐소생술 국제연락위원회(ILCOR)는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심폐소생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85세로 세계 3위를 기록했으며, 남성은 78세로 15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최근 발간한 유엔인구기금(UNFPA)의 `2014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에서 제시됐다. 세계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13개 회원단체들과 보건복지부는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을 12월 22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약단체

대한약사회 제38대 회장에 조찬휘 현 회장(66세·사진)이 당선됐다. 임기 3년.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투표로 실시한 회원 직접선거 결과 조찬휘 후보가 유효 투표수 1만7365표 가운데 54.9%인 9525표를 얻어

보건복지부는 ‘금연 실천 필요성’을 강조한 두 번째 금연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2차 TV 캠페인에서는 담배를 사는 사람이 “담배 하나 주세요” 대신 “후두암 1미리 주세요” “폐암 하나, 뇌졸중 두 개 주세요”로 말하고 있

제1차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전략 포럼이 ‘디지털 헬스케어가 창조하는 기회와 도전’ 주제로 12월 3일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헬스

대한결핵협회(회장·정 근)는 2015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결핵퇴치 2015, K LEAGUE와 함께!' 주제로 발행했다. 올해의 씰 소재로 한국 프로축구 캐릭터가 선정됐다. K리그 소속 12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쉼 없이 그라운드를

보건복지부는 의약품의 생산·수입부터 유통까지의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약사와 의약품 도매상의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방법을 정하는 약사법 시행규칙이 개정 공포됐다. 이에 따라 제약사

‘2015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이 11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부터는 보건복지부, 법무부, 경찰청,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5개 아동학대 관계부처가 공동주최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으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