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성상철)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신규 참여병원이 서비스 도입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병원 간 서비스 질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간호·간

올해 6월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자궁경부암 발생의 주원인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을 정기예방접종이 필요한 감염병에 포함하는 고시 등을 개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0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열정적인 대학생(휴학생, 해외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포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은 11개 기관에 불과했으며,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는 약 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

대한병원협회 제38대 회장에 홍정용 대한중소병원협회장(동부제일병원 이사장·사진)이 5월 13일 선출됐다. 임기 2년. 신임 홍정용 회장(65세)은 1975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의학 석사학위, 동국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

성인남성 흡연율이 30%대에 최초 진입했으며, 역대 최고 감소폭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와 기획재정부(장관·유일호)는 2015년 성인남성 흡연율이 잠정 39.3%로 나타났으며, 향후 담배광고 및 판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대장암 수술환자에게 실시한 '4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2014년에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의료기관(267곳)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1

앞으로 감염병 환자는 물론 감염병이 의심되는 사람도 산후조리원에서 일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모자보건법 및 동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6월 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상담·치료를 연계한 결과 자살재시도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성과를 분석·발표했다. 　 복지부가 2013년 7월부터 지난

민간병원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한 결과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성공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민간·공공협력 참여 의료기관은 121개이며, 결핵관리전담간호사 200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