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전국의 31개 의료기관을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참여병원으로 선정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내과계 20개, 외과계 12개 병원이다. 수도권은 15곳, 비수도권은 17곳이다. 내과계는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정기석)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김세훈) 후원으로 결핵예방을 위한 `324 스마트폰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숫자 324는 `결핵예방의 날'인 3월 24일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32.4초의 초단편'과 `

전국 13개 병원에서 의과·한의과를 모두 이용하는 경우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한 간 협진 활성화 시범사업'이 7월 15일부터 시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된 의&middo

보건복지부는 소중한 사람을 자살사고로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살유가족을 위한 심리회복 도움서 ‘치유와 회복’을 발간했다. ‘치유와 회복’은 △사별경험과 그로 인해 겪게 되는 감정에 대한 설명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에볼라 확산, 네팔 지진 피해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의료재난 사태가 이어짐에 따라 국내외 감염병 및 재난 대응의 현 실태파악과 한국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농어촌 응급환자 진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골든타임을 지켜줄 ‘응급의료 취약지 원격협진 네트워크’ 사업이 7월부터 확대 시행됐다고 밝혔다. 기존 7개 응급권역, 32개 농어촌 응급실에서 전국 11개 응급권역,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전년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학대 범죄자 취업제한, 시설 명단공표 등 노인학대 예방 대책이 보다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015 노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발간하고, 노인학대 예

최근 5년간 헌혈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헌혈자의 날을 맞아 주요 혈액 통계를 발표했다. 헌혈자는 2011년 261만6575명에서 2015년 308만2918명으로 증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

보건복지부는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21개 기관으로 의원 11개, 한의원 8개, 치과의원 1개, 약국 1개이다.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진종오)는 `제1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6월 22일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알리고,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