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1시간 마다 5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했고, 하루 평균 6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20년까지 결핵 발생률을 선진국 수준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양질의 근거를 찾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 연구결과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선희 신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선희 원장은 “한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해왔던 `포괄수가제'가 병원과 의원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4월 3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포괄

300인 미만 도서지역에도 보건진료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설치 기준이 완화됐다. 　보건복지부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지난 2월 23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도서지역

올해 보건진료원 46명을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뽑는다. 울산광역시 1명, 경기도 6명, 강원도 5명, 충청북도 9명, 전라북도 6명, 전라남도 10명, 경상북도 2명, 경상남도 7명이다. 보건진료원 신분이 지방별정직에서 일반

보건진료원의 신분이 지방별정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첫 임용시험이 시행된다. 경기도에서 6명, 경상북도에서 2명을 채용한다. 　올해부터 신규 임용되는 보건진료원은 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선발인원을 결정

◇개정법 공포 후 5년 경과한 날부터 시행 ◇인증결과 1회 이상 공개 후 입학생부터 적용 　앞으로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의료인 면허신고제가 올해 4월부터 시행되며, 감염관리실 전담인력 배치기준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한 국민, 행복한 대한민국'을 보건복지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리나라 암 사망률은 남자가 여자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자는 인구 10만명 당 220.6명, 여자는 91.1명이었다. 　보건복지부는 `OECD Health Data 2011' 주요지표를 정리 분석해 발표했다

환자를 교육·상담한 후에 비급여로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질환이 현행 7개 질환에서 13개 질환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손건익 복지부 차관)를 12월 8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의료기관에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