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유엔인구기금(UNFPA)에서 작성한 ‘2016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을 인구보건협회(회장·손숙미)에서 발간했다. 　올해 보고서의 주제는 ‘10살 소녀들이 만드는 우리의 미래’다. 　전 세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정기석)는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홈페이지(cdc.go.kr)를 전면 개편하고, 모바일로 질병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모바일 사이트를 새로 오픈했다.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통한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와 대한의사협회(회장·추무진)가 추진하는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동네의원 1870곳이 참여했다. 복지부와 의협은 접수된 1930개 의원 중 선정기준에 적합한 1870

보건복지부는 만성질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9월 12일부터 전국 10개 보건소에서 시작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정보통신기술과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C형간염 관리체계가 전수감시 체계로 전환되고, 모든 의료기관은 환자인지 시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는 최근 의료기관의 C형간염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C형간염 예방

유라시아 보건의료 포럼이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포럼 대표의원은 윤종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국회의원 21명이 참여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 공공기관

고령사회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인’의 개념과 연령기준의 의미, 연령조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김상호)은 ‘100세 시대, &lsquo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국민관심 질병·진료행위 통계를 150개 항목에서 200개 항목으로 확대해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50개 항목은 뇌수막염 등 국민관심 질병통계 31

앞으로 민간에서 연구나 사업화 목적으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월부터 ‘건강보험 빅데이터

2015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2014년 1.21명에 비해 0.03명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통계청은 2015년 출생·사망통계(잠정)를 2월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