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제품

“여보세요? 거기 보건진료소요?” “네!” “거기 사람 있어요?” “네, 여기 사람 있어요.” 귀가 어두운 노인들이 보건진료소에 전화를 한다. “다리도 아프고 혈압약도 떨어져서 갈라는

“나무는 동강나야 제 속의 무늬를 드러낸다. 나무의 종(縱)을 보려면 잘라야 하고, 횡(橫)을 보려면 켜야 한다. 종은 하늘을 향한 마음이요, 횡은 삶을 아우르는 역사다. 세상을 종횡으로 누비는 나도 차마

초·중학교 성교육 및 보건교육 교재가 교사용 지도서와 학생용 워크북으로 발간됐다. 이는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이규영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사업(2014년∼2020년 2월) 지원을 받아 개발한

*암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의료인을 위한 ‘암의 진단·치료·극복’을 박성대 계명대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의 6부에서 발췌한 “암의 상식적, 철학적 의미”에 대한 내용이 간호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간호사신문에 기고했다.

암을 오랫동안 치료하고 연구해온 박성대 계명대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암의 진단·치료·극복’을 펴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 암에 대해 배워 알기를 원하는 일반인, 암에 대해 더 전문적이고

간호사로 일하며 느꼈던 행복감, 애환과 보람, 그리고 간호사를 그만두며 겪었던 시련과 깨달음을 속 시원하게 들려주는 책이 나왔다. 이선영 간호사가 ‘한국에서 간호사로 살아보기’를 펴냈다. 저자는 베트

번아웃에 빠진 한 간호사가 자신을 돌보는 연습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행복을 얻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냈다. 장재희 간호사가 쓴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는 늘 다

100세 시대 긴 노년을 보내야 하는 지금,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 공부 안내서이며 노년들을 위한 꿈 설계 길라잡이인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를

간호학생과 간호사들의 리더십 잠재력을 깨워주고, 간호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길잡이가 나왔다. ‘리더로 성장하는 간호학생을 위한 간호리더십’이 발간됐다. ‘The Essentials of N

진정한 소통과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이 시대에 자살 예방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해법을 찾는 책이 발간됐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장을 지낸 안순태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자살 예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