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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하남성심병원 중환자실에 2016년 입사했다. 첫 출근에 긴장하며 잠을 못 이루던 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한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처음 한동

환자 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한 환자경험 혁신프로젝트를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각 부서에서 다양한 혁신활동을 펼쳤고, 외래간호팀에서는 `사랑의 마음으로 섬김의 행동으로'를 목표로 `보이지

감사를 운동으로 한다? 생소했지만 평소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던 터라 흥미가 생겼다. 지난해 가을, 서울시간호사회에서 보내온 공문을 통해 `감사운동'이라는 것

입사일 2016년 2월 1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많이 헤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내가 간호사가 돼 내시경실에서 일하게 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다. 중앙인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

대한민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은 대표적인 여성 직업으로 인식되어 왔다. 대학에서 간호사를 양성하는 간호학과 역시 대표적인 여초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남자간호사 수는 1만2676명으로 전체 간호사의 3

  ◇ 놀이동산 같은 친근한 디자인 인상적 ◇ 투약 시 약물과 입원팔찌 바코드 함께 스캔 아동간호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던 중 ‘재활난민’이라는 신조어를 알게 됐다. ‘재활난민’이란 아동들이

`미얀마 난민을 위한 교육과 노력봉사'라는 테마로 지난 7월 9박10일 일정으로 서울YWCA에서 진행한 `피스 인 아시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리의 첫 번째 활동지는 태국 매홍손에서 한 시간 정도

한명희 재미간호사(재외한인간호사회 봉사부장)   어디서부터 가지고 오셨습니까 돌봄의 씨를.   어디서부터 품고 오셨습니까 생명사랑의 열정을.   가난한 조국의 흙속에서

몇 년 전 미국 애리조나주에 가게 됐다. 사막지역이라 선인장이 매우 많았다. 보통 흔히 봐왔던 선인장이 아니라 마치 사람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선인장에서 손이 2개 나와 사람과 같은 모습을 갖추는

세 아이를 둔 난 1996년 간호사 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직장에 다니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아들과 1학년 딸, 그리고 6살 늦둥이 딸까지 아이가 셋이다. 첫째와 나이터울이 10년이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