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안산중앙병원(원장ㆍ임호영, 간호팀장ㆍ홍애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병원은 제44회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 간호사와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대회

　국립부곡병원 간호과(과장·권은시)는 수간호사 워크숍을 천안 교보생명연수원에서 가졌다. 워크숍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실시하는 정신보건전문요원 자살예방교육에 참가하는 것을 겸해 열렸다. 　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운영하는 자

　포항 세명기독병원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두 병원은 남녀고용평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로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4월 1일 열린 제9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경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백옥희)가 간호사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3월 12일 가졌다. 간호사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해 온 봉사활동을 간호부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간호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자원봉사단

　논산 백제종합병원 간호부(부장·류승렬)가 입사한 지 1년이 된 간호사들을 위해 기념여행을 마련했다. 2008년 입사한 간호사 17명이 3월 13일 전북 임실 치즈마을을 다녀왔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산양 젖 짜기,

　수술실에서의 손 소독방법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소독제(포비돈 아이오다인)를 묻힌 솔로 문지른 후 물로 씻어내는 전통적인 스크럽 방식 대신 손에 발라 비비기만 하면 되는 소독제(클로르헥시딘과 에탄올 혼합제)가 확산되고 있는 추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 기증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장기기증등록기관에는 추기경 선종 후 하루 평균 장기기증 신청자가 평소보다 30배 가까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장기이식에

　강북삼성병원 간호부(부장·박달이)는 제9회 간호학술대회를 3월 13일 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임상연구논문 5편과 학위논문 2편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요실금 관리 프로그램이 혼합성 요실금 환

가천의대 길병원 간호부(차장·인순)는 `제4회 고객사랑 실천운동' 행사를 3월 13일 병원 가천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고객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인 간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제2대 `길나이팅게일'에 김현정 외과중환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암환자가 직접 뜬 깔개를 간호사들에게 선물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고대 구로병원 51병동 임향순 환자. 부인암 진단을 받고 지난 1월 입원했다.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