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철수 치과미래정책포럼 대표(사진)가 5월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3년이다. 김철수 신임회장은 1차 투표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초등학교 저학년의 입원 다빈도질병 1위는 ‘폐렴’이며, 중·고등학생의 경우 ‘위장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령기 아이들의 지난해 진료현황을 분석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의료환경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BIO KOREA 2017’이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생태계 혁신’ 주제로 코엑스에

자살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과 회복과정을 담은 수기집 ‘어떻게들 살고 계십니까’가 나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발간했다. 책은 지난해 복지부와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실시한 자살사별자 수기 공모전을 통해 접

일상생활에서 금연, 절주, 걷기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성인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소생술 교육경험률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질병관리본부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보건복지부는 ‘2017년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평가’를 통해 13개 시도의 13개 사업을 선정했다.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은 지역의 잠재력 있는 대표 의료기술을 발굴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

정부는 지난해 3월 발표한 ‘결핵 안심국가 실행계획’에 따라 올해 결핵 취약자 180만여명에 대한 잠복결핵검진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34만명에 대한 잠복결핵검진이 시행됐다.

천식 3차 적정성평가 결과 폐기능검사 시행률과 흡입스테로이드 처방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승택)은 천식 3차 적정성평가 결과 및 천식진료 양호의원 기관을 공개했다. 심평원은 천식환자가

암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지난 10년간 크게 개선됐다. 국립암센터는 ‘제10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그동안 수행해온 ‘암 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 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조사결

위암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98개로 전국에 고루 분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승택)은 `2차 위암 적정성평가' 결과를 3월 24일 발표했다. 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순위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