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고속도록 휴게소에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김성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당뇨교육실 간호사가 화제다. 김성란 간호사는 7월 1일 홍천휴게소에 들렀다가 도와달라고 외치는 보호자의 목소리를 듣

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간호사 3명이 표창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이윤정 경인여대 간호학과 교수(산업간호사회 이사), 국무총리상을 엄규리 국방과학연구소 보건관리자(산업간호사회 부산·경남

송라윤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가 미국전문간호사학회 정회원(FAANP·Fellows of the American Academy of Nurse Practitioners)으로 한국에서는 처음 선정됐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간호사 7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7월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영란 우리여성병원 간호부장 △신유정 부산

“50년 타향살이 여기는 독일이다 / 저기 저 타는 노을 고향에서 보일까 / 어둠을 딛고 일어선 나는 붉은 태양이다”('독일의 석양') 강정희 파독간호사가 〈시조생활〉 제113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전북대병원 간호부장에 박수정 간호행정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7월 1일자. 박수정 간호부장은 1981년 전북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줄곧 전북대병원에서 몸담으며

공병혜 조선대 간호학과 교수가 대통령 소속 제5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6월 12일자로 위촉됐다. 임기는 3년이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의 최고 심의기구로서 인

이상순 남자간호사가 작사·작곡한 ‘오 나의 간호사’ 싱글 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페이스북에서 조회수 15만을 넘었다. 경력 9년차인 이상순 남자간호

출근길 지하철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간호사가 화제다. 대항병원 윤다은 수술실 간호사가 주인공이다. 윤다은 간호사는 지난 5월 25일 서울 지하철 9호선을 타고 출근하던 중에

도로 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간호사 소식이 알려졌다. 주인공은 한새봄 세종병원 마취과 간호사. 한새봄 간호사는 지난 4월 25일 밤, 차를 타고 인천문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