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신병준, 간호부장·유재연)이 지하철역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만성질환의 주범 콜레스테롤을 잡자' 주제로 3월 23∼25일 열었다. 간호부 주축으로 삼각지역·이촌역·용산역 등에서 진행됐다. 　시민들을

은퇴한 노인들은 어르신이라는 호칭 보다는 `사장님' `지점장님' 등 과거 직함으로 불러주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이 입원한 노인환자 중 젊은 시절 직업을 가졌던 175명(남 143명·여 32명

옥천성모병원 간호부(차장·김미숙)는 신입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감동을 주는 병원' 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신입간호사들은 고객의 입장을 체험하는 역할극을 통해 환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응대법과 스킬을 익혔다. 환자와 보호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부장·임성자)는 `2011년도 프리셉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간호부는 신입간호사 대상 개인별 맞춤교육과정인 프리셉터십제도를 2000년부터 운영해왔다.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프리셉터 24명

“일회용 의료기기 사용 전 반드시 유효기간 확인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노연홍)은 일회용 의료기기의 유효기간을 철저히 확인하고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일회용 의료기기의 유효기간은 제품의 무균상태, 성능 등이 안전

프리셉터 간호사들의 역할을 충분히 인정해주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자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심화교육과정이 개발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성명숙 고대구로병원 수간호사의 간호교육학 석사학위논문(고려대) `신규간호사를 위한 프리셉터

　서울대병원은 서울대학교암병원(원장·노동영)을 3월 25일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24시간 내 검사에서 치료계획까지 원스톱 토탈케어를 제공한다. 외래 전문 선진국형 단기입원병원 형태로 운영된다. 　지상

간호사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이직하고 싶은 생각도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강수정 을지대병원 간호사의 간호학 석사학위논문(을지대) `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 양육태도와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밝혀

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담당부원장·박영우)은 `WOCN 전문과정 10주년 학술대회'를 3월 29일 개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0년 3월 정식으로 상처장루전담간호사를 임명했으며, 상처장루전담간호사들은 병원 내에서 독립적이고

마산 측추병원 간호부(부장·최영숙)는 올해 1월부터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병원의 지원을 받아 휘장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간호사 유니폼도 새로 맞췄다. 　최영숙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휘장 캠페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