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위한 교육이 8월 17일 시작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병원응급간호사회(회장·장봉희)가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회장·채계순) 전국 14개 교구 중 춘천교구 가톨릭간호사회(회장·노은영)가 7월 19일 `제4회 감자축제'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자축제는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교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대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20여명이 상호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계명대 간호대학(학장·이병숙)을 8월 4∼10일 방문했다. 일본 간호대학생들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김권배, 간호처장·김명애)의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입원병

서울시 서북병원(원장·김한선, 간호부장·조미자)은 중·고등학생 병원현장 체험교육을 `4분의 기적!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주제로 8월 3∼13일 총 4회 실시했다. 서울시와 은평구간호사회로부터 교육 및 예산 지원을 받은 프로그램

국립암센터 간호부(부장·유한진)는 간호사를 위한 의사소통 매뉴얼 `SBAR'을 개발해 지난 7월부터 전 병동에서 활용하고 있다. SBAR(Situation, Background, Assessment, Recommendatio

일신기독병원(원장·오지섭, 간호부장·이현숙)이 모유수유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시상식은 8월 1일 열린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일신기독병원은 1993년 우리나라 최초로 `아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전해명, 간호부장·임성자)은 중학생 대상 병원견학프로그램을 7월 18∼19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병원 각 부서를 둘러보며 의료진들의 업

“척추·관절분야의 앞선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들이 언제나 환자들 곁에서 차별화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누리수원병원 간호사들이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4월 29일 개원하면서 휘장을 달기 시작했

대구 보광병원 간호부(부장·신경애) 모임 `해늘' 간호사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소진을 방지하기 위한 단합여행을 최근 다녀왔다. 해늘(회장·신옥희 수간호사) 간호사들은 경북 청도 `와인 터널'을 방문해 감으로 만든 와인을 맛보았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간호부(부장·김순정)는 더위에 지친 환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음료제공 서비스 행사'를 7월 23일 열고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파트장과 수간호사 등 간호관리자들이 각 병동을 방문해 환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