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대구보훈병원(원장·이상흔, 간호부장·서문자) 서경희, 윤연정, 장현주 간호사가 물에 빠진 중학생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 간호사들은 지난 8월 경북 성주댐에 위치한 물놀이 시설에서 물에 빠졌다 구조된 중학생을 발견

서울시 서남병원(원장·김준식)이 `백세건강증진교실'을 8월 26일부터 4주간 7회에 걸쳐 진행했다. 만성질환을 가진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으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홍수 진료

현대유비스병원(원장·이성호, 간호부장·김종일)이 인천 가림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이정림 응급진료센터 간호팀장이 응급조치법에 대해 강의했다. 숭의119안전센터의 협조 하에

온종합병원(원장·정 근)이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청소년 진로체험처'로 지정을 받았다. 온종합병원은 그동안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의 장으로 병원을 개방하고, 병원 내 다양한 직업과 업무에 대한 설명과 현장견학, 진로상담 등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 이광미)가 호스피스환자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돕는 이벤트를 2년 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 꼭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목록으로, 호스피스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 이광미)가 영성간호리더십 교육을 ‘리더의 역랑’ 주제로 최근 실시했다. 간호파트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김성형 한국협상아카데미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실시한 영성간호 교육에서

인하대병원(원장·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이 지역사회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교육'을 8월 12일 진행했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병원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종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간호부(부장·김파근)는 신입간호사 힐링 프로그램을 최근 남이섬에서 실시했다. 동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속감과 안정감을 증진시켜 간호사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이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부장·송미경)가 수필집 `마음간호 환우사랑'을 발간했다. 수필집에는 간호를 통해 환우와 동료, 이웃과 소통하고자 하는 간호사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간호사들은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기쁘고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광미)가 `2014년도 3차 영성간호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빈센트 성인의 영성을 간호전문지식과 통합하고, 성인의 정신을 이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간호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