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화순전남대병원(원장·조용범)이 타임캡슐 매립 제막식을 9월 4일 갖고 글로벌 암특화 병원으로 새롭게 도약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막식에는 조용범 원장, 박숙령 간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 10년의 성과를 자축했다. 타임캡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호부(간호처장·이은정)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돌잔치를 8월 28일 열었다. 선배간호사를 비롯한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선배간호사가 축하편지를 낭독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원장·권순석)은 포괄간호병동을 9월 1일 열었다. 본관 7층 동병동을 포괄간호병동으로 재정비해 5인실 병실 7개 총 35개 병상을 갖췄다. 환자상태를 관찰하고 신속·정확한 간호중재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부민병원(원장·서승석, 간호이사·김정희)이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포괄간호서비스 병상 66개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하고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환자 모니터 및 안전시스템을 대폭 확충했다. 서브스테

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이문수)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CS(고객만족) 강사 양성에 나섰다. 병원은 간호사를 비롯한 교직원 17명을 직종별로 선발해 8월 28∼29일 `CS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에서는 `CS리

경상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돌봄 교실을 운영했다. 윤인아, 김가윤, 이가인, 노은진, 이혜민 학생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돌봄 교실 봉사단' 공모에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

이대 목동병원(원장·유경하, 간호부원장·변은경)이 `제6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8월 27일 개최했다. 환자안전 UCC·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레이디병동이 UCC 최우수상, 영상의학과가 포스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이학노, 간호처장·민경욱) 신생아실에서 산모들을 대상으로 `초보엄마 육아달인 만들기' 동영상을 활용한 육아교육을 올해 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신생아실 간호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교육내용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강중구, 간호부장·김인자)이 어린이집 개원식을 8월 27일 가졌다. 어린이집은 만 0∼5세 아동 71명을 보육할 수 있으며, 월∼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30분(토 오후 3시30분)까지 운영된다.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이강일, 간호본부장·신은하)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20인 이상의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