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　20년 전, 남자간호사는 신선한 충격. 　　지금은 여러 부서에서 남자간호사를 볼 수 있지요. ♣　스케줄 출력해 수첩에 넣고 다니는데, 　　요즘 세대들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불러온다. ♣　처방용 슬립도 먹지 대며 쓰

♣　유니폼 맞출 때요∼! 　　긴 다리, 볼륨 있는 상체, 서구형 몸매가 부러워. ♣　나이트 후에도 뽀송뽀송한 신입들 피부. 　　수정 화장해도 피곤한 내 얼굴. ♣　다홍색 립스틱 주며 바르라고 하신다. 뜨헉 　 ㅜ

♣　야단칠 때, 신세대 간호사들 또박또박 말대꾸한다. 　　“왜 그래야 하는데요?” ♣　선배님 말이면 하늘과 같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자기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산다. ♣　선배가 실수한 거 바로 지적한다.

“환자를 간호하는 데 남녀가 따로 있나요. 남자간호사라는 사실이 걸림돌이 되지는 않습니다.” “남자라는 특권도, 피해의식도 없습니다. 당당하게 선택한 길 간호전문직에 충실할 뿐입니다.” 　우리나라

2012년 현재 우리나라 남자간호사는 총 5183명이다. 올해 1월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학생 959명이 합격하면서, 남자간호사 5천명 시대가 열린 것이다. 1962년 남자간호사가 처음 배출된 지 반세기 만의 일이다.

◇정보 전달에 그치지 말고 환자가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환자의 지식과 경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라.” 　 “질병의 특성과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하라.” 　 병원에서 환자 교육을 실시하는 간호사들이 명심해야 할

♣　너무 짧게 말해서 못 알아듣겠네. ㅎㅎ 　　“샘(선생님), 저 멘붕(멘탈붕괴), 심택(심장어택)이에요.” ♣　IV 라인 잘 잡는 선배한테 “선생님, 대박이에요! 짱짱∼∼!!” 　　일하다 문제가 생기면 “헐...”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간호사들에게 투자하라. 간호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재충전을 돕기 위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병원이 늘고 있다. 병원 서비스의 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주도하는 핵심인력으로서 간호사

◇ 간호의 가치 일깨우는 교육·소통의 장 필요 　간호문화 선도하는 리더십 모형 개발해야 　간호사들은 간호전문직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간호사를 유능하고 진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책임감이 강하고 완벽지향적인 것으로

손 안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 스마트폰 시대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다. 　휴대전화가 통화 기능을 넘어 인간생활 종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