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7. 5.∼7. 18.)의 방역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내 발생 환자 = 이에 따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1.4명으로 이전 2주간(6. 21.∼7. 4.)의 3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별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이 마련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기준을 마련해 지난 6월 28일 발표했으나, 지역별 단계 조정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주요 증상에 대해 발표했다. 4월 30일까지 격리해제 또는 사망이 확인된 8976명의 임상정보를 토대로 입원·입소 당시 증상을 분석한 결과다. 코로나19 관련 주요 증상 중 1개 이상 증상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950명의 완치자가 참여의사를 밝혔고, 이중 444명의 혈장 모집을 완료했다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7월 16일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혈장 공여에 참여의사를 밝혀주신 완치자분

동국대일산병원에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초등학생들의 응원 손편지가 전달됐다.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 간호부장 진영숙)은 일산 저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부터 손편지 8

코로나19 현장에서 업무 중 감염된 의료기관 종사자는 133명이며, 직종별로는 간호사가 7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479명(해외유입 187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동국대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이 카자흐스탄 국적 확진자 2명이 퇴원함으로써 코로나19 환자 전원이 퇴원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지난 2월 18일 코로나19 환자가 첫 입원한지 142일만이다. 동국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주간의 방역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해 발표했다.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1.7명으로 이전 2주간(6.14.∼6.27.)의 28.8명에 비해 2.9명

해외 항체보유율 스페인 5%, 런던 17%, 스톡홀름 7.3%, 동경 0.1% 일반 국민 305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형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단 1명(0.03%)에게서만 항체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