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감정노동 종사자를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담은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핸드북'이 개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감정노동 종사자에 대한 폭언·폭력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감정노동 종사자

45개 의료기관에서 의과 -한의과 협진 2단계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의-한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2단계 시범사업을 수행할 협진의료기관을 지정했으며, 11월 27일부터 1년간 표준협진절차에 따라 의과·한의과 협진

김해중앙병원(병원장 김상채, 간호처장 이옥경)은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11월 15∼16일 개최했다.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사행시 공모전을 열었으며, 손씻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사행시 우수작

중앙보훈병원 간호본부(병원장 이정열, 간호본부장 김향숙)는 `2017 QI 경진대회'를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총 9개 팀이 QI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 응급실에 출입할 수 있는 보호자 수가 환자 당 1명으로 제한됐다. 보건복지부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응급실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권역외상센터 17개 기관의 지정이 완료됐다. 이 중 시설·인력 요건을 갖춰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는 9개 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선진국에 비해 높은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과 민간부문의 중증외상진료에 대한 투자기피 등으로

충남대병원(병원장 송민호, 간호부장 나후자)은 신규간호사 돌잔치를 `Back to the Basic' 주제로 11월 30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은 입사 당시 포부와 각오를 적은 `1년 후 나에게 보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재단 산하 4개 병원 간호부 연합 학술세미나를 `간호 표준화 및 질 향상' 주제로 11월 29일 개최했다. 서울, 부산, 구포, 해운대 부민병원의 보직 간호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병원장 손기철 신부, 간호부장 성미순)은 개원 2주년을 기념해 `통합의료 학술심포지엄'을 12월 1일 개최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통합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 간호부장 박미영)은 신입간호사 돌잔치를 `도심으로 떠나는 추억 만들기' 주제로 11월 1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70명의 간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