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보건복지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도입된 2015년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은 1월 25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지침 개정,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이 새롭게 도입돼 올해 1월부터 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 인하대병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중증환자 진료 등 상급종합병원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1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OECD 보건장관회의’(의장국 벨기에)에 참석해 ‘보다 복원력 있는 보건의료시스템을 위한 더 나은 정책’(Better Po

보건복지부는 94개 의료기관을 제5기 1차년도(2024년～2026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4기 2·3차년도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는 15개의료기관을 포함하면 2024년에는 총 109개 전문병원이 운영된다. 전문병원 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 보건복지부는 민생을 두텁게 보호하고, 개혁을 확실히 추진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국민께 약속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4년 편성된 보건복

보건복지부는 제5기(2024～2026) 상급종합병원으로 47개 의료기관을 지정한다고 12월 29일 발표했다. 제4기 상급종합병원 45개에 비해 2개가 늘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기관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보건소장으로 임용될 수 있는 직군을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확대하는 지역보건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21년 11월 대표발의한 지역보건법 개정안과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022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환자와 보호자의 환자안전활동 참여 확대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역량 강화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 확충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2023～2027)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은 야간간호료 수당 직접인건비 지급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10월 10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연숙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야간근무 간호사에 대한 야간간호수당 지급을 의무화하고, 이를 위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9월 26일 열고 2024년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율은 올해와 같은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