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권역별호스피스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7월 30일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에서는 △호스피스 관련 교육·훈련 지원 △전문인력 양성 △권역 내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2020년 반부패 청렴 활동’을 본격 시행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전북대병원은 간호사회가 병원발전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조남천 병원장과 간호사회 회장인 신은숙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호사회는 병원에 근무하는

생면부지의 타인을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간호사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원광대병원 호흡기검사실에서 근무 중인 심은주 간호사가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됐다.

내년부터 종합병원 및 200병상 이상 병원에서는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된 ‘환자안전법 시행규칙’이 7월 30일 공포됐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중대한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헌혈증 400장을 대구공업대(총장 이별나)로부터 7월 29일 기부 받았다. 대구공업대 학생과 교직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예방하기’ 주제 건강강좌를 7월 22일 진행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세브란스 연세암병원(병원장 금기창, 간호부원장 한수영)은 106병동 및 105병동 각 39병상 총 78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확대 개시했다.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은 총 160병상에서 간호·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복약 알리미 서비스’를 7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정규 처방, 추가 처방, 퇴원약 처방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인제대 서울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이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을 7월 22일부터 도입했다.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은 방명록과 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불편함과 긴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