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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진료소 설치 20주년을 맞은 이 해, 지나온 세월을 회상하면서 오늘 또 한번의 하루를 맞이한다. 아침을 부르는 측백나무와 까치의 요란한 입맞춤에 자신을 추스려본다. 한때 "떠나자, 떠나자...

동강대학 간호과 학생들은 지난 여름방학에 '청소년 환경교실 프로그램' 자원봉사에 참여해 청소년들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에겐 무등산사랑 청소년환경학교에 ...

"할머니, 손뼉치며 크게 한번 웃어볼까요?" "짝짝짝… 하하하…" 박수소리와 웃음소리로 버들마을 노인당이 떠나갈 듯하다. 동신대 간호학과 건강증진연구회는 지난 7월부터 이곳에서 ...

백의의 천사. 한국인들은 간호사를 일컬어 이렇게 부른다. 나의 어머니는 '백의의 천사' 가운데 한 분이셨다. 그녀는 일제시대인 1930년대와 한국전쟁이 있었던 1950년대에 간호사와 ...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First Mothers)'을 통해 만난 여성들은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이기 이전에 모두 인간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루즈벨트부터 클린턴까지 미국의 대통령을 키워낸 ...

보건진료소에서는 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만성질환관리사업, 방문보건사업, 노인보건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민들의 '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

평소 신앙을 가진 간호사로 영적간호에 관심이 많던 차에 '신학과 간호(Theology of Caring & Health)'를 주제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에서 개설한 영적간호 프로그램에 ...

서울대 간호대학생 7명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오이타대 간호과학대학으로 4주간의 일정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오이타 간호과학대학은 1998년에 개교한 신생대학이지만 학교 시설이나...

한 파독간호사의 굴곡많은 인생역정을 그린 자전적 소설 '올빼미의 눈물'이 최근 출간됐다. 저자는 이진호 간호사. 1943년 충남 광천에서 태어나 자란 이 간호사는 전북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

바 다/ 이경애 (우리들병원)/밤새 고단한 아픔을 태워 달려온/햇살 한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