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가족부는 만 25세 미만 청소년 한부모들의 아동양육과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저소득 청소년 한부모가 만 25세가 될 시점까지 최장 5년간 아동양육비, 아동의료비,

　성범죄 피해를 당한 아동·청소년이 성년이 될 때까지 성범죄자의 공소시효가 정지되며, 피해자 고소 없이도 공소를 제기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개정법률이 3월 31일 국회를 통과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여성가족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정숙)는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초청 정책간담회를 4월 12일 열어 여성가족정책 추진방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은 `육아부담'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기를 양육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제도는 `직장보육시설 제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동부가 일반국민 1000명(만 20세 이상 성인남

◇ 여성가족부 10대 정책과제 밝혀 　여성가족부(장관·백희영)가 3월 19일 공식 출범하면서 10대 정책과제를 밝혔다. 국가 성평등 지표를 제시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해 유연근무제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여성가

　완전한 성평등 상태를 `1'로 가정할 때 우리나라 성평등 점수는 `0.594'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건부문(0.892점)이 가장 높고, 의사결정부문(0.116점)이 가장 낮았다. 　이는 여성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개최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대토론회에서 `Gear up! 나가자!'라는 글귀가 쓰인 스카프를 흔드는 퍼포먼스가 열렸다. 맨 앞줄 오른쪽부터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김정숙 여협 회장, 백희영 여성부 장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를 확산 정착시켜야 한다. 지방선거에 대비해 여성할당제 등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는 정책이 중점 논의돼야 한다. 　이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김태현)이 발표한 `2010년

여성·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해 수사, 의료, 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원스톱지원센터를 전국 18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경찰병원)에 첫 센터가 개설된 이후 지역별로 꾸준히 확충됐으며, 지난해 말 충남(단국대병원)과

-스웨덴, 프랑스, 네덜란드 등 높은 출산율 -한국 여성권한척도 65위 - 출산율 세계 최저 　남녀가 평등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한 국가에서는 출산율도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따라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