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서울시로부터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로 선정돼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에서 중증외상환자 최종치료센터가 지정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은 ‘우리 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로 공공보건의료 인식 증진 캠페인을 3월 22∼24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 구성원과 내원객들에게 공공보건의료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 세종시

‘삼’가세요. 담배, 술,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는 작업장, 짠 음식, 탄 음식. ‘이’제는 실천하세요. 다채로운 식사, 땀이 날 정도로 걷는 운동, 건강체중 유지, 안전한 성생활, 주기적인 암검진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허부자)과 공동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3월 19일 실시했다.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단체헌혈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간호부장 편미정)는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실무교육을 3월 3~9일 실시했다. 원내 감염관리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입간호사들의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간호부장 편미정)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직무교육’을 2월부터 전면 시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체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호사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내과 및 외과 입원환자에 대한 입원전담전문의 서비스를 3월 1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입원전담전문의는 진단, 검사, 투약, 처치 및 안전관리, 감염관리 등 전반적인

울산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가 제14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내원객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3월 15~19일 개최했다. 방역지침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교직원 숙소 ‘인당관’ 준공식을 3월 17일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인당관(仁堂館)은 ‘어질고 인자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따뜻한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검사료 중복청구’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단계적으로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율점검제도’는 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항목에 대해 사전에 그 내용을 의료기관에 통보하고, 의료기관이 부당·착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