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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시보건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과 사별가족이 꽃마을을 방문하게 되어 인솔자로 참석했다. 　충북 청주시 사천동에 자리한 `성모 꽃마을'은 말기 암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

퇴근길/ 김순희(시인·천안중 양호교사)/콩나물 두부 당근 호박/콩나물 두부 당근 호박/퇴근길 발걸음 재촉하다 ...

유순용(서울대 치과병원 수술실 책임간호사)/ "이번 겨울에도 또 베트남 의료봉사를 가시나요?" 언제부터인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주 듣게 된 인사말이다. 1997년 '베트남 언청이 ...

오늘은 응급실에 대해서 말해 보거씀다/저희 응급실에서는 몇 개월 가지곤/간호사축에도 못낌다/고저 응급실에서 1년은 돼야/저거이 환자 좀 들어 침대에 올리것구나 함다...

우리는 연대 원주의대 부속병원에서 구성한 '캄보디아 의료선교단'의 일원이 되어 지난 2월 1일 비행길에 올랐다. 캄보디아는 오랜 내전과 관료화된 사회주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무고하게 ...

미국 중서부한인간호사협회에서는 지난해 연말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매년 12월 첫번째 토요일은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중서부지역의 모든 한인간호사들이 연말파티 겸 재회의 기쁨을 ...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만나는 사람들과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많은 약속을 하게 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약속을 하며 그중 얼마만큼이나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이아정(수필가·전 지방공사 진주의료원 간호과장) 우수가 지나자 쌀쌀한 기온이 풀리며 서서히 따사로운 기운을 머금은 빛이 대기 속으로 퍼져든다. 이른 아침 개화...

정신과 개방병동 환자들과 병원 직원들 모두가 부곡하와이로 소풍을 다녀왔다. 사회 편견이라는 높은 벽을, 또한 환자들 마음속에 드리워진 벽을 허물기 위해서였다. 상태가 가지각색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으로 의료관련단체 보험이사 및 상대가치연구팀들과 함께 미국의 의료보험관련기관을 벤치마킹할 기회가 있었다.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뉴욕에 있는 보험정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