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제품

문학작품에서 다뤄진 간호 관련 이야기를 탐색하고 사유하면서 간호의 근원적 가치와 간호사의 정체성을 통찰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길잡이가 발간됐다. “문학으로 읽는 나이팅게일”을 황효숙 서울여자간호대 교

의학용어를 정확한 발음과 함께 그 의미에 대한 해석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의학용어 알고리즘”이 발간됐다. 이 책은 의학용어에 대한 ‘사전 기능’과 함께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도록 도와줄

독서하는 삶을 이끌어줄 맞춤형 길잡이 책을 간호사가 펴냈다. 책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았다는 홍선경 송산보건진료소장(전북 고창군)이 자신의 독서 경험과 방법을 담아낸 책 “독서백신”을

역사와 문화와 자연을 즐기며 걷다 한 걸음 한 걸음 흡족하고 상쾌 자연 속에서 위안받고 행복해져 “숲을 걷고 마을을 돌아 물가를 헤매는 길이 한 걸음 한 걸음 흡족했다. 걷고 나면 상쾌하고

“사실은 간호사도 가을을 타는 거다 / 사랑한다 그 말조차 단풍처럼 떨군 저녁 / 허전한 나뭇가지에 링거병을 꽂고 싶다”(시 ‘간호사도 가을을 탄다’)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행순 전 서귀포의료원

남북한 의료 소통을 위한 지침서인 “남한 의료인과 북한이탈주민의 의료 의사소통”이 발간됐다. 남한의 의료인과 북한이탈주민 간의 원활한 의료적 대화를 돕기 위한 지침서다. 지침서에서는 의료 상황별 의사

어린 시절의 결핍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있는 간호사의 진솔한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김민소 간호사가 “불안을 강함으로 바꾸는 기술”을 펴냈다. 그는

널스노트 오성훈 대표(간호사)와 직원들이 간호사 라이프 스타일 개선을 위한 제품 개발 회의를 하고 있다. 이번에 '손목보호대'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간호사를 간호하는 회사 ‘널스노트’에서

매일 ‘죽음’과 마주하는 간호사들 목소리로 돌아보는 코로나 시대 풍경과 삶의 가치 호스피스병동 간호사 18명의 시선으로 코로나 시대 삶과 죽음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한 인터뷰집《그래도 마

“나비는 비틀거리지만, 주저앉지 않는다 / 목화솜 같고 물비늘 같고 서산 갯벌 같은 / 마스크 쓴 세상도 주저앉진 않겠지 / 비틀거리면서, 흔들거리면서 / 100억 광년 저쪽으로 막힌 숨 내보낼 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