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국제기구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국제적 기준을 정립하라.” 　세계무대 진출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국제전문 여성인력 양성사업 10주년 기념

여성인권과 여성지위 향상 등 세계 여성의 문제를 전담하는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중점 추진할 5대 과제가 발표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간하는 젠더리뷰 봄호에 `UN Women의 창설과 5대 과제' 보고서가

여성가족부는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를 여성친화도시로 6월 10일 지정·통보했다. 이로써 여성친화도시는 12곳으로 늘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으로 2009년에 전북 익산시와 전남 여수시, 2010년에 서울 강남구, 경기 수

여성가족부가 가정폭력의 사전예방기능을 강화하고 피해자의 가족통합 인권보호에 중점을 둔 `가정폭력방지 종합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종합대책은 △피해자 보호기반 구축 △가정 폭력 재발방지 △피해자 및 가족보호기능 강화 △가정폭력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에 여성 인재를 확충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여성인재 등록' 메뉴가 개설됐다. 　 현재 국가인재 DB에 등록된 여성의 수는 2만3980명으로 12.6%에 불과한 실정이다. 　 등록 자격기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가족친화인증 홈페이지(ffm.mogef.go.kr)'가 5월 16일 오픈했다. 　그동안 운영되어온 가족친화인증 홈페이지와 가족친화지수 웹시스템을 하나로 통합

전 세계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2011 세계여성지도자회의’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5월 5-7일 열렸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한국 정부의 여성정책 성과 등을 발표했다. 세계여성지도자회의는

“에너지 절약 제품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의 녹색생활 실천에 여성이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여성가족부와 G-코리아 여성협의회가 제1회 녹색생활실천주간(지구를 살리는 일주일)을 맞아 `여성이 주도하는 녹색생활실천 결

　근로복지공단(이사장·신영철)은 출산을 장려하고 여성근로자의 경력단절 방지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직장보육시설 설치비를 총 144억원(47개 시설) 지원한다. 　건물을 신축하고 직장보육시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연장 어린이집이 올해 9000여개로 대폭 확충된다. 　보건복지부는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정책의 하나로, 시간연장 보육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약 6500개였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