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정부는 2017년까지 정부위원회 여성위원 참여비율을 40%, 초·중·고 여성 교장·교감 임용비율을 33%로 올리는 데 주력키로 했다. 정부는 정부위원회, 공직·교직 등 공공부문의 여성관리자 확대를 위해 '공공부문의 여성대표성

지난해 신고된 아동학대 사례는 6403건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발표한 `2012년 전국 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47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로 접수된 사례는 총 1만943건

스마트폰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도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치료 매뉴얼이 개발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연말까지 매뉴얼 개발을 마치고 내년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치료협력병원 등에서 시범적용할 계획이다. 지난 6월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정숙)는 제48회 전국여성대회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주제로 10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63개 회원단체와 16개 협동회원단체에서 여성지도자 1500여명이 참

여성가족부 홈페이지(mogef.go.kr)가 10월 1일부터 개편됐다. 일자리·교육 정보가 필요한 사람, 여가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람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 등 수요자가 정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접근성

다문화가족지원 포털사이트 `다누리'(iveinkorea.kr)가 일본어와 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다누리가 제공하는 다국어 서비스는 기존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필리핀어·캄보디아어·몽골어·러시아어와 함께 총 1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1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가 8월 27일 시작돼 4일간 열린다. 여성가족부(장관·조윤선)가 대전광역시(시장·염홍철) 등과 공동으로 대전컨벤션센터와 유성리베

모든 정부위원회는 오는 2017년까지 여성위원 참여 비율을 40%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 현재 여성위원 비율은 25.5% 수준이다. 이는 여성발전기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개정된 법에서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

2013년 전국 성폭력·가정폭력 실태조사를 8∼12월 실시한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다. 가정폭력과 성폭력 실태를 파악하고 방지 및 예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

“국민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여성, 청소년,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미혼모, 다문화가족, 성폭력·가족폭력 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