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9월까지 우리나라에서 575명의 에이즈 감염인이 추가로 발견돼, 국내 에이즈 감염인이 총 51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중 938명이 사망하고 4217명이 생존해있다. 　올해 발견된 575명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교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보건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개개인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 각 어르신에 따른 맞춤형 자가건강관리법을 교육해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을 지킬 줄 아는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진구보건소장은 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남을 돕는 일이 시작됩니다. 다른 이들에게 봉사하는 행복하고 보람된 여생을 보내시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영양분 섭취로 스스로가 먼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대한간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부적절한 의료행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해결사로 `의료급여관리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의료급여관리사의 대부분은 간호사들.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건강한 의료급여제도

　충북 청원군정신보건센터와 한국교원대부설 미호중학교(교장 임재준, 보건교사 이미경)가 생명존중 예방프로그램 `친구야 함께 하자!'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에서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청소년 생명사

　대구 수성구보건소(소장 이정근)의 보건전문도우미 교육과정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인 `수성구보건소 보건자원봉사회'가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상 차려 드리기 활동을 펼쳤다. 　수성구보건소 보건자원봉사

　광주시 남구정신보건센터가 청소년 정신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센터는 그동안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충남 연기군 황용보건진료소(소장 최을순)가 개소 25주년 기념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잔치마당을 9월 6일 개최했다. 　주민들은 평소 보건진료소에서 배운 은빛건강체조를 선보이고, 풍물놀이와 마을별 장기자랑을 열어 흥겨

　“어르신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과하면 해가 됩니다. 자신의 나이와 소화능력을 고려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해주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와 서울시 9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