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제주에서 27년간 조산원을 운영하며 자연분만과 모유수유에 힘써온 김순선 조산원장이 `자연조산원' `산후조리원' `곤지곤지 어린이집'을 한 건물에 갖춰 오픈했다. 　그동안 6000여명의 아이를 받아 낸 김순선 원장은 아

　전국 어린이집의 절반 정도인 1만6395곳(48.9%)이 평가인증을 통과했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11월 16일 밝혔다. 2009년 2기(상반기) 인증평가 결과까지 포함한 결과다. 　설립유형별로 보면 국공립 1615곳, 법

　대구시 중구(구청장·윤순영)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여성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 `해피 중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핵심에서 중구보건소(소장·김영애) 간호사들이 활약하고 있다. 중구는 이 프로젝트로

　보건복지가족부는 `Let's talk 건강한 우리들의 성!' 성교육 교재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연령대별로 교육내용을 특화시킨 플래시애니메이션과 교사·학부모들에 대한 교육지도지침서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울산시 강남교육청이 보건과목 장학수업을 실시했다. 보건교사들이 교육과정 내에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학교로 선정된 중남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과목 수업

　보건진료원 후보자 62명이 24주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했다. 이들은 앞으로 의료취약지역인 농어촌의 보건진료소장으로 임용돼 일차보건의료를 담당하게 된다. 직무교육 수료식이 10월 9일 가톨릭대에서 열렸다. 　보건진료원 후보자들

전국 보건소에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담당하는 간호사와 전담인력, 이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학 교수들이 모여 만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학회'가 출범할 예정이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학회 발기인대회가 9월

◇ 교과부, 신종플루 확산 대비책 발표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1월 12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에 보건교사가 2명씩 배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한 수능

- 농어촌 공공보건의료 강화 위해 - 보건진료원 신분 안정 시급 　보건진료원의 신분을 현재 별정직 6~7급에서 일반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농어촌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공공보건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서울 강북구보건소(소장·이인영)가 주민들을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밀착형 서비스의 핵심에서 간호사들이 활약하고 있다. 　지역보건과와 건강증진과 간호사들이 의기투합해 주민들의 생활습관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