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2021년 장기요양보험 수가가 올해 대비 평균 1.37% 인상되며, 장기요양보험료율은 11.52%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를 9월 8일 열어 2021년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의결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2.89%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강립 차관)를 8월 27일 열어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을 2.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2020년 6.67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받기 위해 기존 42개 상급종합병원과 신규 9개 종합병원 등 총 51개 의료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신규 신청한 종합병원은 순천향대 서울병원(서울), 이대목동병원(서울), 중앙보훈병원(

로이터 통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인터뷰 기사를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공병원이 더 필요한 한국’이란 제목으로 7월 16일 보도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기사 첫머리에서 “향후 코로나19보다 심각한 질병 발생 시 병상 부족에 대비하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 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과 보건의료단체협의회는 7월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 보건의료단체협의회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해당되는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직종별 협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이 국회 입성 후 제1호 법안으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코로나 대응 3법’을 7월 13일 대표 발의했다. 해당 3법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정신건강증진 및

대표의원 남인순, 박광온, 양금희 의원 연구책임의원 최연숙 의원 “지금이 저출생·인구절벽에 대응해야 할 골든타임입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저출생·인구절벽대응 국회포럼’이 7월 2일 창립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기준이 확정됐다. 7월 한 달간 신청을 받으며, 선정결과는 올해 12월 말 발표된다. 보건복지부는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2021∼2023년)을 위한 기준을 확정하고,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계획’을

간호사 출신 최연숙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포스트 코로나19 보건의료인 간담회’를 6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최연숙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K방역 덕분에 국가 경쟁력이 올라갔다고

간호사 출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 지원예산을 3차 추경에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코로나 전쟁’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