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

◇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간호전문직의 역할 확대와 다양화·세분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면서 간호전문직의 위상을 확립하고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

◇ 리슈화 중화호리학회 이사장 　2050년 세계 인구의 25%가 노인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중국 인구는 13억명으로 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08년 기준 8.3%이며, 급속하

◇ 히사쓰네 일본간호협회장 　일본간호협회는 국민 건강증진과 간호사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보건의료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데 정치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신입간호사 임상실무연수 프로그램을 국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도록

　제2회 한 - 중 - 일 간호학술대회에서는 각국 간호협회의 핵심사업과 현안이 소개됐다. 김명애 대한간호협회 당연직부회장, 양밍딩 중화호리학회 부이사장, 시노부 오가와 일본간호협회 상임이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 한국, 간호

　한 - 중 - 일 간호학술대회에 참가한 간호사들을 위한 만찬이 일본간호협회 주최로 11월 20일 저녁 그랜드퍼시픽 르 다이바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간호사들은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만찬에는 간호사로서 일본 중의원에 당선된

　“타향살이를 시작한지도 벌써 40년의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 세월 속에 장하게 뿌리내린 우리들의 역사가 있습니다. 밤새도록 해도 지루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에 취하고 싶습니다. 함부르크에 오신 여러분은 한국을 심은 백의의 천

　제61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 총회가 10월 11∼14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열렸다. 　서태평양지역사무소는 WHO 6개 지역사무소 중 하나이며, 한국을 비롯한 서태평양지역 31개국이 회원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호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제2회 한 - 중 - 일 간호학술대회가 `간호전문직의 역할범위 확대와 전문직 지위향상' 주제로 11월 20∼22일 일본 동경 성루가간호대학에

◇ 세쓰코 히사쓰네 일본간호협회장 특강 　일본은 `단시간 정직원제'를 도입해 간호사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있다. 신입간호사 임상실무연수 프로그램을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면서 간호서비스의 질을

◇ 한국 간호의 위상과 리더십 높이 평가 ◇ 간호 발전 위해 세계 간호사들 협력해야 　미국간호협회 카렌 데일리(Karen Daley·사진) 회장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왔다. 　데일리 회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