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방자치단체 16곳이 여성친화도시로 새로 선정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게 된다. 이로써 전국의 여성친화도시가 총 76곳으로 늘었다. 여성가족부는 신규 선정된 16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1월 23일

여성가족부가 국민과의 정보 공유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1월 18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 홈페이지는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에서 PC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해 사용자의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여성가족부가 국민이 생활속에서 느끼는 성차별적 요소와 일·가정 양립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를 적극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7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과제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는 여성

우리나라의 국가성평등지수가 100점 만점에 70.1점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년 국가성평등지수는 70.1점으로 2014년 68.9점 보다 상승했으며, 매년 꾸준하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성평등지수는 우

여성가족부는 2017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여성·가족정책 분야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공부문의 가족친화인증이 의무화된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은 2017년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기관이 1828개로 늘어났다. 올해 839개 기업·기관이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363개 대비 34.1% 증가했다. 여성가족부는 ‘2016년 가족친화인증 수여식 및 일&

일·가정 양립 정책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국민이 10명 중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강은희)는 주요 일·가정 양립 정책에 대한 국민체감도 설문조사를 19∼59세 남녀 2000명

올해 양성평등한 광고에 ‘핫초코 미떼-순해요 편’과 ‘레고(LEGO)-땡큐, 키즈(Thank you, kids) 캠페인’이 선정됐다. ‘올해의 광고상’은 매년 한국광고PR실학

5080 여성 인력 활성화를 위한 모범 사례 개발 및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발굴을 위한 교육 공간이 새롭게 생겼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최금숙)는 `여성(女聲) - 여성의 목소리' 교육실 오픈식을 12월

2030세대와 함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별 여성이슈와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금숙)는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