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고려대 산학협력단은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됐으며, ‘의료·법률 전문서적 말뭉치 데이터 구축’ 분야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원숭이두창 검사를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7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16년에 원숭이두창 검사법을 확립했다. 올해 유럽을 중심으로 원숭이두창이 유행하자, 원숭이두창 환자의 검사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이사장 이경희, 회장 김현숙)는 2022년 하계학술대회를 7월 2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학술

장기요양보험 등급을 인정받은 노인은 95만4000명이며, 이는 전체 노인인구의 10.7% 수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021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를 발간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광고판 한쪽에는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다른 한쪽에는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료진 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두 개의 광고를 각도를 꺾어서 설치하거나(사진 위), 간격을 띄워서 나란히(사진 아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차 수혈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6월 28일 공개했다. 심사평가원은 수혈환자 안전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함에 따라 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6월 23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강보험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건

원숭이두창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6월 22일 오후 특별브리핑에서 “6월 21일 독일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 A씨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실시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헌혈, 생명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 주제로 6월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사

금연희망자를 위한 채팅상담 서비스가 신설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흡연자가 언제 어디서나 금연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금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채팅상담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에 채널이 개설돼 ‘노담봇(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