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이재순 경기도 평택 금각보건진료소장이 4월 24일 열린 제11회 비슬산 참꽃축제 시화백일장에 시 `미산계곡'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재순 소장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아름답고 소박한 정서

　김용순 경기도간호사회장(아주대 간호대학장)이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4월 25일 선출됐다. 　김용순 회장은 1971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간호교육학 석사, 간호학

　주영희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어린이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쓴 공로로 5월 5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영희 책임연구원은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한 `아동보호 보건복지

　`고객의 삶을 간호한다'는 모토를 걸고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설계해주는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들이 있다. 　구종례 부지점장을 주축으로 7명의 간호사 FSR이 한 팀으로

　보건복지부는 모자보건사업 평가대회를 4월 2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어 서순림 대구시간호사회장을 비롯한 유공자 46명과 26개 기관에게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 중 간호사는 모두 26명이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건국대병원 수술실에 근무하는 김 진 간호사가 `제28회 근로자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근로자가요제는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KBS한국방송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이번 대회는 5월 1일 KBS

　"부족한 저에게 큰 소임을 맡겨주신 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충북간호사회를 이끌어온 선 후배와 동료 간호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월 30일 열린 총회에

　"간호사로 일하는 동안 든든한 울타리와 버팀목이 돼준 간호사회가 있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회장직이 주어진 것을 현역으로 뛰는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qu

아이를 받는 일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갓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엄마 젖을 먹는 모습을 보면 늘 가슴이 뛴다. 25년을 조산사로 한 길을 걸으며 자연분만으로 받아 낸 아이가 5000명을 넘는다. 　제주도 유일의 조산원을 꿋꿋

　한국의 간호교육을 위해 헌신한 왕매련(미국명 마리안 킹슬리) 연세대 명예교수가 4월 4일 오전 80세를 일기로 미국 로체스터대학병원에서 타계했다. 　장례식은 5일 미국에서 치러졌으며, 생전에 사후 장기기증 서약을 해둔 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