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남성들의 모임인 ‘성평등 보이스’가 첫 간담회를 9월 4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성평등 보이스의 ‘보이스’에는 남성들(boys), 목소리(voice) 두 가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데이트폭력 등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보다 쉽고 빠른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이버 상담 홈페이지가 확대 개편됐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개편된 `여성폭력 사이버 상담'(www.women1366

전국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의 여성참여율이 3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2%p 상승했다. 여성가족부는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위원회의 성별참여 현황을 공개했다.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2015년부터 매년 전

성평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반국민과 공무원들이 인식하고 점검해야 할 사항을 담은 `성평등 가이드북:유쾌한 변화, 성평등!'을 제작·배포했다. 일반국민용과 공무원

문재인 대통령은 7월 7일 독일에서 전자결제를 통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임명했다. 정현백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는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이 공정하며, 결과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지향하며,

여성 인구 5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이며, 여성 1인 가구 중 60세 이상이 4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간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구 추이 = 2017년

기혼 여성 직장인들의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76.9%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꾸준히 증가 추세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보고서 `한국 여성의 고용과 경력단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근로자

여성가족부는 우리 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발굴한 양성평등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 접수된 의견은 검토 후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년) 수립 시 반영될

남자간호사를 병원드라마에 등장시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성역할 고정관념을 깬 좋은 방송 사례로 제시됐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신고건수가 2015년 4900건에서 2016년 8302건으로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 교사, 어린이집·유치원 교사, 응급구조사 등은 아동복지법에 명시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