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경희의료원은 심상숙 교육행정팀장을 간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8월 13일자. 　심상숙 간호부장은 1977년 경희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경희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부터 줄곧 경희의료원에서 일해왔다.

　대한간호복지재단은 개원을 앞두고 있는 대한간호노인요양원 원장에 문연순 전 인하병원(성남) 간호차장을 8월 1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문연순 원장은 1975년 기독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한양대 행정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에 이지원 교수(사진)가 8월 1일 취임했다. 간호학과장에 김숙남 교수가, 간호대학원 학과장에 강소영 교수가 임명됐다. 　이지원 학장은 1980년 부산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간호학 석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간호본부장에 손인순 전 경희의료원 간호부장을 임명했다. 8월 1일자. 　손인순 간호본부장은 1973년 경희대 간호과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간호학 석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줄곧 경희의료원에서

　영남대병원은 간호부장에 서동희 간호교육팀장을 8월 1일자로 발령했다. 병원은 간호관리자 순환보직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서동희 부장은 2000년 3월부터 3년간 간호부장을 지낸 바 있다. 　1977년 계명대 간호대학을

　“환자들이 최적의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빠른 회복을 돕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영양지원 간호의 최종 목표입니다.” 　정해진 간호사는 부산대병원에서 영양지원 전담간호사로 4년째

　“40년전 단돈 50달러를 들고 토론토에 도착했어요. 부푼 희망도 잠시,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에서 살아나가야 하는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고비도 많았지만, 언제나 용기 있게 도전했고 꿈

경남 마산시는 내서읍보건지소장에 김정애 간호사를 8월 1일자로 임명했다. 김 간호사는 이번에 간호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김정애 지소장은 1972년 마산대학 간호과를 졸업한 후 1974년 창원군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인천시간호사회는 신임 사무국장에 김혜영 간호사를 7월 1일자로 임명했다. 　김혜영 사무국장은 1989년 가천의과학대 간호과학부를 졸업했으며, 가톨릭대 부천성가병원과 인하대병원에서 근무했다.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과 각종 난치성 피부질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주고 있는 이색경력의 간호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토미 알레르기 클리닉'의 송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