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새 위원장으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국회는 9월 24일 본회의에서 보궐선거를 실시해 보건복지위원장을 새로 선출했다. 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으면서 위원장직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9월 12일 승격됐으며, 9월 14일 개청 기념식을 갖고 출범했다.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가 진행 중인 엄중한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이 개청하게 됐다”면서 “이는 코로나19 위기를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제가 9월 12일 도입됐다. 제1차관은 기획조정과 복지분야를, 제2차관은 보건분야를 담당한다. 제1차관은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맡았으며, 신설된 제2차관에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차장에 나성웅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이 임명됐다. 9월 12일자. 나성웅 차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출생. 보건복지부 질병정

문재인 대통령이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차관급)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9월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직접 찾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바깥에서 공위 정무직 임명장 수여식

보건복지부 실장급 4명에 대한 인사발령이 9월 12일자로 이뤄진다. 기획조정실장에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에 박인석 보육정책관, 인구정책실장에 고득영 복지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이기일 건강보험정책국장이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질병관리청’으로 9월 12일부터 새롭게 출범한다. 초대 질병관리청장에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내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 영)는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내용을 담은 ‘질병관리청과 그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청’으로 승격된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발탁했다. 또한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여성가족부 차관에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

2021년 장기요양보험 수가가 올해 대비 평균 1.37% 인상되며, 장기요양보험료율은 11.52%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를 9월 8일 열어 2021년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의결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2.89%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강립 차관)를 8월 27일 열어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을 2.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2020년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