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제품

호주에서의 생활기를 담은 책 ‘오지랖 아줌마의 호주생활 누리기’를 김소영 간호사가 펴냈다. 교환교수 간 남편과 함께 호주에서 1년간 생활하며 격은 자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담아냈다. 호주에서의 여행이나 생활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아이들의 공부 방해꾼 난독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우리아이 공부가 안 되는 진짜 이유, 난독증’이 발간됐다. 난독증 전문 아이마인드의원 서경란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과 아이마인드의원 부설 두뇌학습클리닉 이명란 소장(간

간호학과를 비롯한 건강관련학과 학생들이 인간관계 형성방법과 의사소통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 실제'가 발간됐다. 이광자 이화여대 간호학부 명예교수(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 외 간호학 교수 6명이

“반복되는 일상에 매몰되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고 있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아가는 우리 모두 지남력 장애를 갖고 있지만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많은 시간을 과거에 산다’ 중) 주혜주

“치열한 생사의 현장 / 뜨거운 심장의 피가 식기 전에 / 소박한 체온으로 / 내 아픔인 듯 / 생의 끈을 잡고 있는 사랑 / 어두운 병상으로 / 걸어 들어오는 한줄기 빛 / 백합 같은 미소의 그녀를 / 사람들은 백의의 천사라 부른다

“아, 내 인생길이 / 왜 이다지도 가시밭길인가. / 찌를 때마다 피 흘러 / 걸을 때마다 핏자죽이었네. / 걸을 때마다 잡초에 휘말려서 / 엎어지며 넘어지며 / 또 한 자국 걸을 때마다 자갈밭 / 또 한 걸음 걸을 때마다 / 진흙이

박명희(곽향藿香) 안동과학대 간호학과 교수가 사회인들과 함께 ‘여자의 물건(편저)’을 펴냈다. 책 속의 저자들은 여자들만의 은밀하고 유쾌한 수다전을 펼친다. 물건은 소유론적 의미와 더불어 존재로서의 뜻도 담고 있다. 당신에게 당신의

간호사가 갖춰야 할 리더십과 간호사를 위한 현장지침을 담은 ‘간호사 리더십’이 발간됐다. 애니타 핀켈맨 노스이스턴대 부베 간호보건대학 교수가 책을 발간했다. 유선이 씨가 번역하고 한명선 간호사가 감수했다. 저자는 환자 중심의

“보건진료소장의 길을 걷고 있는 동료들에게는 편안한 말벗 같은, 후배들에게는 프리셉터 같은 책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도순 전북 무주군 상곡보건진료소장이 수필집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사진예술사)를 펴냈다. 지역

'바이오 밸런스테이핑 매뉴얼'을 이옥종 경기 고양시 문촌초등학교 보건교사가 펴냈다. 밸런스테이핑요법은 약물처리가 돼 있지 않은 특별한 용도의 테이프를 피부에 붙여 전자기적인 흐름을 조절하거나,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증가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