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세계 전역에서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한인여성리더들과 차세대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18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8월 29∼31일 열렸다. 여성가족부와 강원도 및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을 개정 보급했다. 이번에 개정된 매뉴얼에는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조사의무, 피해자 보호, 불리한 처우 금지 구체화, 비밀누설 금지 등 사업주의 조치의무가 강화된 남녀고

2016년 출생한 우리나라 여성의 기대수명은 85.4년으로, 남성의 기대수명(79.3년)보다 6.1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유병기간을 제외한 기대여명은 여성은 65.2년, 남성은 64.7년으로 여성이 0.5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여교사' '여직원'과 같이 불필요하게 성별을 강조하거나 '힘쓰는 일은 남자가 해야지'와 같이 성역할 고정관념을 드러내는 일상 속 성차별적 언어표현이 개선된다. 먼저 일상 속에서 어떤 성차별 언어표현이 사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발굴하기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주간(7월 1∼7일)을 맞아 '평등을 일상으로!' 주제로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7월 5일 개최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은 누구도 차별과 폭력에 아파하지 않는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실태조사에 응하지 않은 사업장 101곳이 공개됐다. 2017년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이행률은 86.7%로 명단공표 시행 이후 가장 높게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2017년 직장어린

중소기업 근로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보육지원을 위한 `거점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이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19년에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거점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시범사업자로 서울 노원구, 경기 시흥시, 인천 부평구 3개

여성 생애주기별 건강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여성 특이적 건강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등 여성의 성별 특성을 고려한 건강증진 정책이 강화된다.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년)&

2017년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40.2%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은 2013년 27.7%, 2014년 31.7%, 2015년 34.5%, 2016년 37.8%, 2017년 40.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성가

여성가족부는 '2018년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정책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공모전은 1월 29일∼2월 19일 진행됐다. 일터(85건), 꿈터(48건), 삶터(8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