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한국 간호사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이웃들이 있습니다. 국제보건 현장에서 리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해보세요.” 월드프렌즈 코이카 해외봉사단에서 활동한 간호사들의 경험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

내년부터는 유해·위험도가 높은 대부분의 업종에서 산업간호사 등 보건관리자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또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두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 시

광주광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이정숙 전남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 우수사례기관 공모'에서 개인상담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됐다. 9월 5일 열리는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관계자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희망의 씨앗 심어요!” 조혈모세포 소셜 페스티벌 ‘우리가 만드는 첫 번째 하루(We make 1DAY)’가 7월 2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기증 희

전국 254개 보건소 소장들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전국보건소장협의회'가 4월 30일 창립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발기문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건강한 국민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지역주민 보건향

광주광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이정숙 전남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정신건강증진 모델학교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봉선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시작했다. 　마음성장학교는 학교

지난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환자 수가 15만5000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 주요결과를 발표했다.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복지부에 등록한 의료기관 2285곳 중 1423곳이 제출한 자료

소아·청소년의 비만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 체계적인 보건교육이 필요하다. `소아·청소년 비만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4월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인숙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보건교사회(회장·한미란)가 주관하고 교

한국방문간호사회(회장·송미숙)는 제3회 정기총회를 3월 23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조직강화 및 회원 증가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경기지회를 올해 2월 결성한 데 이어 서울을 비롯한 7개 권역의 지회 창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근로자건강센터가 전국 10곳으로 늘어난다. 　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에게 건강·심리·근무환경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곳으로, 산업간호사 등이 배치돼 근로자들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