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제품

간호사들을 위한 안전 지침서 '환자 안전 WORKBOOK' 개정판이 발간됐다. 일본 교린대학 보건학과 가와무라 하루코 교수가 집필한 책으로, 정정희 간호사(강동성심병원 적정진료관리실 팀장)가 감수했다. 실제 의료현장에서 일어

김안과병원(원장·김용란)이 눈 건강을 위한 필독서 `해피eye 해피talk'를 발간했다. 김안과병원은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 주고 안과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06년부터 블로그 `옆집eye(

“무의식중에 낭비할 수 있는 10분, 그 시간에 집중해 매일 책을 읽는다면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강한 독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독서법을 소개하는 책 `하루 10분 독서의 힘'을 임원화 분당서울대병

생명을 살리는 상담지침서 '자살예방상담의 이론과 실제'가 발간됐다. 간호사를 비롯해 교사, 상담심리사 등 자살예방활동을 펼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한 종합자살예방상담서이다. 생명의전화 자살예방센터장 등으로 활동해온

병원현장에서 비폭력대화의 필요성과 적용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 ‘우리 병원 대화는 건강한가?’가 출간됐다. 저자는 비폭력대화 인증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멜라니 시어스 간호사로, 이광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원장(이화여대 명

“나는 다시 손등에 주삿바늘을 꽂는다 / 혈관을 타고 흐르는 수액의 풀씨 / 온몸에 방울방울 번지면 / 저기요, 저기요 / 풀잎들이 발가락을 내밀며 손을 비빈다 / 병실을 물들이는 꽃향기가 몸을 감싼다 / 여기요, 여기요 / 정원의

가슴 뛰는 삶을 찾아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후 간호사의 길을 걷고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문광기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에세이 `미스터. 나이팅게일'을 펴냈다. 에세이는 △1장 시작, 미스터 나이팅게일이

간호사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정유정이 첫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을 펴냈다. 세상에 다시 맞설 용기를 얻기 위해 떠난 17일간의 좌충우돌 히말라야 환상종주기를 담았다. 폭주하는 기관차 같이 4편의 장편소설을 토해내

“이곳의 봄은 자연의 힘만은 아닌 것 같다. 나에게로 가슴 깊이 스며드는 이 봄기운은 이웃이 나누어 주는 사랑의 힘인 것 같다”(`진료소의 봄' 중) 박영희 간호사가 수필집을 펴냈다. 1부 진료소의 봄, 2부 가족, 3부 꿈을

간호학문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간호학이 어떠한 학문인지를 알려주고, 올바른 관점을 형성하도록 돕는 간호학입문서 `간호학 개론'이 발간됐다. 하영수 이화여대 간호학부 명예교수 외 11인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책은 △간호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