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국군간호사관학교(교장·박순화 장군)는 해양간호훈련을 8월 11~14일 해군사관학교와 해양의료원 의학지원소에서 실시했다. 예비 간호장교들의 신속한 해양간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해군사관학교와 협력해 실시하고 있다

　한국간호과학회(회장·이광자)는 `인간관계와 전문의료커뮤니케이션 기법 개발 세미나'를 8월 12~13일 이화여대에서 개최했다. 간호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교수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올해부터 등재(후보)학술지 자격을 심사할 때 해당학회에서 연구윤리 규정을 제정하고 있는지 여부는 물론이고 윤리규정의 세부 수준까지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진 정책홍보팀은 “이미 대부분의 학회에서

　대한간호협회는 `재해간호사 민간자격 교육과정' 위탁운영기관으로 적십자간호대학(학장 김모임) 평생교육원을 지정했다. 교육기관 지정 협약식은 6월 4일 열렸다. 　재해간호사 교육과정은 국가적 재난 재해 상황에서 신속하게

　한국전문대학간호학과장협의회(회장 강윤숙)는 `사회변혁에 따른 간호교육기관의 발전전략' 주제 세미나를 6월 13일 적십자간호대학 강당에서 열었다. 　전국 3년제 간호대학 학과장 및 교수 80여명이 참석해 최근 새롭게 실시된

　성신여대 간호대학(학장 송지호)이 미국 뉴욕시립대 레만대학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미국간호학사편입과정(RN -BSN 1년 과정)'을 이수한 첫 번째 졸업생 34명이 배출됐다. 　이번에 레만대학에서 RN -BSN과정을

　한국임상연구코디네이터회는 `국제화를 위한 CRC의 교육정책과 방향' 주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6월 13일 경희대에서 열어 강현숙 현 회장(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을 재선임했다. 　`임상연구코디네이터 미래 교육정책

　정신간호학회(회장 원정숙)는 `영상매체의 정신간호 적용 -영화를 중심으로'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6월 12일 경희대에서 개최했다. 새로운 예술치료 기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영화치료'에 관심이 집중돼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방간호학회(회장 김애정)는 제10차 총회를 5월 24일 동서한방병원에서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올해 회원자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한방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한국너싱홈협회와 공동으로

　가톨릭대 간호대학(학장 박호란)은 `제11회 성의간호학술대회'를 6월 12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열었다. 학술대회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간호사들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간호발전을 도모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